아미·스투시·메종마르지엘라…서울스토어, 7일간 최대 90% 페이백 이벤트

럭셔리·디자이너 패션·잡화 브랜드 할인 혜택

페이백 행사 포스터.(서울스토어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스토어는 10일까지 7일간 패션 마니아들을 위한 '최대 9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 및 럭셔리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90%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서울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 마다 최대 9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3개씩 공개한다. 페이백 상품 외에도 반집업 니트, 후드티, 셔츠, 가디건 등 패션 상품은 물론 데일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 핸드백, 숄더백, 목걸이 등 잡화 및 악세사리 상품까지 엄선된 브랜드의 가을 시즌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비비안웨스트우드, 아페쎄, 아미, 스투시, 메종키츠네 등 MZ세대 인기 럭셔리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판도라핏, 오오엠엘, 닉앤니콜, 울라라파마자, 나이키, 아디다스 등 다양한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90% 페이백 혜택 상품으로는 아미, 스투시, 고세, 오오엠엘 등 인기 브랜드의 가을 시즌 히트 상품이 준비돼 패션피플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 럭셔리 상품에 구애받지 않고 가을 시즌 베스트 상품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