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여름맞이 썸머 세일' 실시…최대 70% 할인

SPA∙스포츠∙패션잡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참여

IFC몰 '2023 썸머 세일' 실시.(IFC몰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IFC몰은 내달 31일까지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자라∙마시모두띠 등 글로벌 SPA 브랜드를 포함 아디다스·자라홈 등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는 2023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할인 브랜드로는 △코스(70%) △미쏘(60%) △자라(50%) △마시모두띠(50%) △앤아더스토리즈(50%) △오이쇼(50%) △찰스앤키스(50%) △자라홈 (50%) △아디다스(40%) 등이 있다.

브랜드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뉴오리진은 내달 14일까지 구매 금액별 전홍삼 마일드·순초약방 트래블 키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와 일부 품목에 한 해 추가 제품을 제공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 외 에노테카∙러쉬∙록시땅∙다이슨 등도 이달 30일까지 할인 및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IFC몰 멤버십 고객에 한 해 뮤지컬 '시카고' 공연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IFC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IFC몰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최대 7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썸머 세일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브랜드들이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휴가 준비도 알차게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FC몰 2023 썸머 세일은 브랜드별 할인 제품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