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GS25에 '벨리곰 쁘띠버거' 신제품 단독 출시

불고기·에그마요 두 가지 맛 구성

프레시지, '벨리곰 2in1 쁘띠버거' GS25 출시.(프레시지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프레시지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벨리곰'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 in 1 쁘띠버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45만 이상 SNS 팬덤을 보유하며 MZ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벨리곰 캐릭터와 IP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벨리곰은 자신을 보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웃음과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곰 인형 모양 캐릭터다.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까지 수상했다.

이번 벨리곰 협업 2 in 1 쁘띠버거는 제품명 그대로 불고기와 에그마요 두 가지 맛의 버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패티에 달달한 불고기 소스를 얹은 '불고기 버거'와 고소한 에그 샐러드·매콤한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넣은 '에그마요 버거'를 2종을 담았다.

또 모닝롤을 햄버거 번으로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 버거 지만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마치 수제버거를 먹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번 제품에는 벨리곰과 협업 제품답게 벨리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리무버블 스티커를 1개월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무버블 스티커는 벨리곰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문구를 담은 총 4종 스티커다. 구매 시 랜덤으로 스티커 1종이 제공된다. 제품은 이날부터 GS25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MZ 소비자의 캐릭터 상품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면서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의 협업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IP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