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투어 여행박람회…1000여개 상품 '최대 65만원' 할인

24개 대표 여행사·레저·숙박시설 등 참여
국내외 여행 초특가 딜 선봬

티몬투어 여행박람회.(티몬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티몬은 내달 4일까지 국내 24개 대표 파트너사들과 '2022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시즌7으로 누적 구매고객이 30만명에 이르는 인기 프로모션이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선보이는 만큼 교원투어·모두투어·인터파크투어·하나투어·참좋은여행·온다·캠프통·소노호텔앤리조트 등 24개 주요 파트너사와 연합해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또 △상품관 △혜택관 △이벤트관을 구성해 1000여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상품관에서는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인 '슈퍼픽'이 핵심이다. 국내외 특가 여행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14일 괌 PIC 골드 4·5일 자유여행 △15일 다낭 자유여행 △14일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 △16일 제주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 △18일 빌리카 제주 렌터카 등이 있다.

혜택관에서는 여행박람회의 모든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대 15만원 전용쿠폰에 해외여행 즉시 할인(최대 50만원) 혜택이 준비됐다. 최대 15만원 카드사 결제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6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티몬 적립금·제주 항공권 및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숙박권·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관람권·해외 항공권 등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지난 10월 해외 항공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9% 상승하는 등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패키지·자유여행·액티비티 등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모든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티몬은 이달 20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인기 상품들을 즉시 할인가로 선보이며 최대 2만5000원까지 중복 할인 가능한 5% 전용 쿠폰도 발급한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