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화보의 여왕 한지민과 스타일 공개

2022년 겨울 시즌 '슈니크'(SUNIQUE) 제안

올리비아하슬러 전속모델 배우 한지민.(패션그룹형지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7일 전속모델 한지민과 함께 한 2022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겨울 시즌 올리비아하슬러는 슈니크(SUNIQUE)를 제안한다. 'SUNIQUE'는 'Surefashion'과 'Unique'의 합성어로 유행에 관계없이 안정감 있고 센스 있는 옷차림을 의미한다.

추운 계절을 맞이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올리비아하슬러가 함께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 화보에서는 한지민이 유니크한 무드의 스튜디오에서 그녀만의 한층 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한지민은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코트와 모던한 플라워 패턴의 데일리 원피스를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했다. 멜란지 브라운의 따뜻한 울혼방 소재 자켓과 셋업 상품인 간결한 펜슬 라인의 스커트를 매치한 화보컷에서는 페미닌하면서도 고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올리비아슬러 관계자는 "이번 시즌 화려하지 않지만 우아하고 심플한 아이템으로 고객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밝고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캐주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