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보는 눈 있잖아' 코오롱몰, 22F/W 광고 캠페인 공개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이 22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OLO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오롱몰은 코오롱의 가운데 철자를 눈과 코로 형상화한 OLO 아이콘을 활용해 패션 메신저로서의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 또한 지난해에 이은 OLO 세계관의 확장판이자 코오롱몰이 '패션 플랫폼'으로 각인되는 브랜딩에 초점을 맞췄다.

코오롱몰은 F/W 시즌에 브랜드 필름 1편, 에피소드 필름 3편까지 총 4편의 영상을 공개한다. 그 시작으로 브랜드 필름 '너, 보는 눈 있잖아. 코오롱몰' 편을 릴리즈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천적 노력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보통의 패션 유저' 곁에 늘 함께하는 '완벽한 쇼핑메이트'가 코오롱몰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은 일반 모델들이 등장해 탈전형적인 요즘 세대 오피스 룩, 화려한 글램 룩, 자유분방한 스트릿 룩 등 수만 번의 시뮬레이션 끝에 얻게 되는 보통사람들의 진정한 멋이 무엇인지를 전한다. 광고에는 개성 넘치는 배우이자 예능인 영화배우, 국민MC 등 도전의 아이콘 김신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가수 윤미래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진지한 메시지를 품격 있게 완성시켰다. 코오롱몰 광고캠페인은 25일부터 TV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약 1달간 방영된다.

캠페인 론칭에 맞춰 11월 17일까지 코오롱몰 OLO 윈터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사전 프로모션으로 구매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쇼핑지원금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1일 1회 참여 가능한 데일리쿠폰 증정, 코오롱몰 광고 바이럴 이벤트, 럭셔리 브랜드 아이템 1만원 래플을 비롯 구매금액별 페이백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코오롱몰 우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청구할인 등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플라스틱 카드 폐자재를 업사이클링한 네임택과 밀짚소재 생분해성 카드홀더 세트를 랜덤 증정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