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멍 때리기 주제 캠페인 모티브 '3번째 NFT 발행'

부원, 메이킴 이어 차인철과 협업

시몬스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시몬스는 차인철 아티스트와 함께 3번째 'OSV'(Oddly Satisfying Video: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 NFT를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OSV'는 시몬스에서 '멘탈 헬스'가 중요해지는 소셜 트렌드에 맞춰 '멍 때리기'를 주제로 제작한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해 초 유튜브 공개 한 달도 안 돼 조회 수 2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부원, 메이킴에 이어 시몬스와 협업에 참여하는 차인철은 개인 브랜드 '인치 인치 인치(inch_inch_inch)'와 카페 '33apartment'는 물론 브랜딩과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NFT는 'OSV'의 디지털 아트인 캘리포니아(Pool in California)와 에어펌프(The Pump)를 모티브로 삼았다.

차인철의 NFT 2종은 이달 29일 오후 12시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NFT 작품 홀더에게는 차인철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및 Q&A세션'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alicemun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