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가을 브랜드 패션 프리 오픈…신상 총집합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G마켓·옥션은 21일까지 '미리 가을, 브랜드 픽'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60여개 브랜드가 동참했다. '가을 신상품 소개'와 △이달의 브랜드 균일가 △투데이 핫딜 △라이브 방송 특가전 등을 통해 △여성·남성 의류 △진캐쥬얼 △잡화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에고이스트 △주크 △랩 △올리비아로렌 △마리끌레르 △온앤온 △폴햄 △에스콰이아 등이 있다.

가을 신상으로 △게스 맨투맨과 팬츠 △지오다노 셔츠와 슬랙스 △에고이스트 아우터 및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달의 브랜드로 신규 입점한 탠디·이앤씨 등을 선정해 의류 100여종을 9900원 균일가부터 판매한다. 각종 신발은 최대 53%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투데이 핫딜 코너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매일 특가 상품을 선정해 판매한다.

올가을 패션 프로모션 첫 오픈을 기념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8일 오후 8시부터 자사 라이브 방송 'G-LIVE'를 통해 리바이스 인기 데님 컬렉션을 단독 특가와 혜택으로 마련했다.

다양한 쿠폰과 카드사 혜택으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패션스퀘어 △'20% 할인쿠폰' △브랜드패션 '10% 할인쿠폰' △'5% 중복쿠폰'으로 추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탠디 25% 할인쿠폰, 금강제화 10% 중복쿠폰 등도 있다.

한편 여름 마지막 찬스로 여름 상품 최종가 연합전도 진행한다. 패션 전 카테고리를 아울러 여름 시즌 마지막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정성필 지마켓 브랜드패션팀장은 "올가을 패션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 신상품을 한데 모아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의류부터 액세서리·신발 등 다양한 잡화까지 폭넓게 준비해 가을 스타일링의 완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