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젤 아이라이너, 벨벳 틴트’ 올리브영 입점 동시 완판 행진
- 김지석 기자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자유로운 패셔너블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는 머지(MERZY)는 9월 국내 대표 메가 스토어인 ‘올리브영 강남점’에 입점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머지는 지난 12월 론칭 이후 뷰티 유튜버, 코덕들뿐 아니라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라이너는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 아이라이너’로 등극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리브영 강남점 입점 제품은 베스트 셀러인 ‘젤 아이라이너 10종’ ‘펜 아이라이너 3종’과 ‘벨벳 틴트 6종’ ‘립스틱 8종’이다. 이와 더불어 신제품 ‘아이 섀도 5종’을 올리브영 단독으로 론칭했다. 론칭 후, 젤 아이라이너와 벨벳 틴트 인기 컬러는 일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리브영 강남 사거리점, 인천 구월 로데오점, 올리브영 분당 서현점, 모란 중앙점, 명동 본점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3만개 이상의 리얼 후기가 입증하는 베스트 상품인 젤 아이라이너는 유수분에 매우 강해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특히 머지 벨벳 틴트는 SNS상에서 발색 영상이 화제를 일으켜 오프라인에서도 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현재 5만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아이 섀도는 데일리로 쓰기 좋은 5가지 컬러만을 선별해 출시된 제품이며 고밀착, 고발색을 자랑한다.
머지 마케팅 담당자는 “머지가 론칭될 때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매우 컸다”며 “첫 오프라인 진출인 만큼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머지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머지는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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