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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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진엽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BGF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BGF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1000만원은 발렌타인데이 기간 동안 CU에서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한마음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3곳의 위스타트 협력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새학기를 준비하는데 쓰여진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C♥U 발렌타인 나눔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간식도 함께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C♥U 발렌타인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100여곳 CU에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플러스원(+1) 증정 상품을 기부하면 아이들에게 고객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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