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자극받은 여름철 아이 피부 위한 ‘그린핑거 마이키즈’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유한킴벌리의 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는 ‘그린핑거 마이키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핑거’의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전인 발달을 위한 야외활동을 장려하고, 야외활동으로 자극받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위한 올바른 세정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 아이들이 야외에서 즐겁게 뛰어 노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모으는 ‘사진 응모 이벤트’가 마련된다. 사진 응모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의 야외활동 사진을 업로드 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샤오미 액션캠’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마이키즈 3가지 비밀 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외활동을 한 아이들의 올바른 세정법을 알려주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올바른 세정법이 안내된 이벤트 페이지 내 콘텐츠를 확인한 이용자에게 아이스 커피 또는 아이스크림 쿠폰을 즉석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두 가지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그린핑거’는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 온라인몰 G마켓 또는 11번가에서 ‘그린핑거 마이키즈’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의 평일 야외활동 시간은 하루 평균 34분으로, 119분을 기록한 미국 어린이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야외활동을 권장하고, 야외활동에 따른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올바른 세정법과 키즈 전용 스킨케어 사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그린핑거’는 자연에서 찾은 자연유래성분을 바탕으로 아이 피부 성장에 맞는 제품을 통해 다양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키즈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그린핑거 마이키즈’는 인도에서 식수 정화 용도로 사용되는 ‘모링가 성분’을 함유해 우수한 정화능력을 바탕으로 오염 물질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주는 키즈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바디워시와 샴푸 2가지로 구성되며, 바디워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록과일의 달콤한 향을 더해 땀냄새를 상쾌하게 제거하고,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을 더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샴푸는 곡물 추출 성분을 함유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핑거 마이키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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