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설 선물세트, 여기가 최고"
[희망찬 새해, 정성어린 마음] 롯데百, 100만~400만원 선물세트 판매
- 류정민 기자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100만~400만원 대 최고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박순애 식품 명인과 명장 김규장 선생이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고급 전통 한과를 담은 '예인세트'는 400만원에 판매 중이다.
'영광 법성포 수라굴비세트'는 300만원에 선보인다. 1년에 채 10두름도 생산되지 않는 길이 35cm이상 참조기만을 엄선했다.
'정관장 홍삼정천'은 185만원에 판매한다. 연간 생산량이 전체 홍삼 생산량의 0.5%에 불과한 최고 등급 홍삼인 천삼만을 농축해 만들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료품 전문점인 펙(PECK)의 제품을 모은 '펙 세계 3대 진미세트'는 120만원에 선보인다. 푸아그라(180g), 화이트 트러플 프롬 알바(180g), 캐비어(50g)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특선 암소한우 세트(6.2Kg)'는 105만원에 판매한다. 한우 1++ 등급 암소의 인기 부위와 특수 부위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명품한우 선물세트다.
오는 17일까지는 정육·청과·굴비 등 신선세트는 물론 생필품·건강·양한과 등 총 70여 품목을 20~50% 할인 판매하는 '블랙위크 상품전'도 진행한다.
'한아름 갈비정육세트(찜갈비·불고기·국거리, 4kg)'는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19만7000원, '굴비세트 3호(24cm, 10미)'와 '실속전복세트(18마리, 한마리 무게 70g 이상)'는 각각 30% 할인된 가격인 35만원과 12만5000원에 선보인다.
'사조 살코기 참치 3호(살코기 안심 150g·12개)'는 3만2800원에서 35% 할인된 2만13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건강 선물세트와 더불어 신선도를 중시하는 정육, 청과, 수산 등 신선식품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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