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 정통 日우동 '팝업레스토랑' 운영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 News1

</figure>㈜아워홈(대표 이승우)의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은 일본요리의 대가 미야시타 다이스케 셰프를 초청, 일본 정통 우동 6종을 선보이는 '팝업(pop-up)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2일부터 양일간 사보텐 강남역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레스토랑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우동류가 일본 정통의 맛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에 착안, 우동의 진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기존 메뉴가 아닌 프로모션 우동 메뉴만 판매된다.

'쿠라야미자카 미야시타', '소바키리 미야시타', '카후카' 등의 레스토랑을 성공시킨 미야시타 다이스케 셰프가 국내에 초청돼 버섯, 명란, 카레, 장어, 소고기, 떡 등을 활용한 일본식 정통 우동 6종을 사보텐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사보텐은 이날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정통 우동의 맛을 알리는 한편 추후 인기 메뉴는 사보텐 전 매장에서 신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팝업 레스토랑 행사기간 동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명란카츠, 후도마끼 등의 스페셜 메뉴를 무료 제공하고 식사권, 쿠폰, 사보텐 기념품 증정, 미야시타와의 기념촬영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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