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정식출시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 News1
</figure>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그동안 한정판으로만 출시되던 '스파클 아이섀도우'를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스파클 아이섀도우는 일정 기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일명 한정판으로 출시됐지만 화려하게 반짝이는 광채와 투명하고 은은한 컬러로 마니아 층이 형성되면서 올 8월 정식 아이템으로 선보이게 됐다.
실버 문, 발레 핑크, 마이카, 썬라이트, 베이비 피치, 실버 라일락 등 밝고 화사한 컬러부터 페블, 시멘트, 올스파이스, 토프, 스모키 쿼츠 등 깊이 있는 컬러까지 11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바비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대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팀장은 "스파클 아이섀도우는 사선으로 컷팅된 앵글 아이섀도우 브러쉬를 사용해 눈두덩을 자연스럽게 쓸어주는 것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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