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종현 유지'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 콘퍼런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미래 인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재단이 지향할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앞으로 50년의 새 비전과 미션을 구체화한다.

'인재의 숲에서 인류의 길을 찾다' 주제의 인재 토크 세션과 '가지 않은 길에서 혁신을 찾다' 주제의 그랜드 퀘스트 세션이 마련된다. 재단 이사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재 토크 세션의 패널로 직접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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