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故조석래 효성 회장 조문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김종윤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055550) 회장이 1일 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진 회장은 이날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진 회장은 고인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함께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조석래 명예회장도 2005~2014년 한일경제협회장을 맡았다.

이날 조문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근수 신한은행 부행장, 김태수 신한은행 본부장 등 경영진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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