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타보이소"…캐스퍼 전용 스튜디오 부산에 문열어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 이어 두번째

부산 수영구에 문을 연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 전경(현대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10일 부산 수영구에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지난해 3월 개관한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이은 두 번째 캐스퍼 전용 스튜디오다.

캐스퍼 전시존에는 특화전시 차량을 포함한 총 6대의 캐스퍼 차량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별도 예약 없이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마이패스(My Pass) 출입증을 발급받아 자유롭게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체험 요소를 적극 확대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캐스퍼 커넥터 존에서는 선호하는 색상, 트림, 옵션 등을 조합해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프라이빗 부스 존에서는 차량 견적부터 계약까지의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 (현대자동차 제공)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