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 "혁신 중심에 고객 있어야"[신년사]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현대오토에버 제공)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현대오토에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김윤구 현대오토에버(307950) 사장은 7일 "혁신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일상의 업무 속 작은 의사결정 하나까지 고객을 가장 중요한 가치 기준으로 삼는 고객 중심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고객을 중심으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정렬해 나가는 노력은 글로벌 베스트 소프트웨어(SW) 전문가 조직은 물론, 영속하는 SW업계 리더가 되기 위해 절대 게을리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만이 불확실성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대오토에버만의 치열함과 끈질김을 통해 고객의 만족과 감동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