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주년' 벤츠 사회공헌위 새 비전 선포…"학대아동 보호"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학대 아동 보호에 집중한다는 신규 비전을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사회공헌위를 발족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및 나눔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달까지 누적 524억 원을 기부했다.
5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기부금 모금 달리기 대회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모빌리티 기술 교육 △탄소 저감 나무 심기 △지역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