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식량계획에 아이오닉5 8대 기증

14일 현대자동차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아이오닉 5 차량 인도식 현장에서 이항수 현대차 전무(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사라 아담 WFP 정부공여국장, 스티븐 앤더슨 WFP 중동권역본부장을 비롯한 WFP 차량기지 직원들이 아이오닉 5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14일 현대자동차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아이오닉 5 차량 인도식 현장에서 이항수 현대차 전무(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사라 아담 WFP 정부공여국장, 스티븐 앤더슨 WFP 중동권역본부장을 비롯한 WFP 차량기지 직원들이 아이오닉 5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자동차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5 차량 8대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WFP는 개발도상국의 기아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기구로 현대차는 지난 7월 WFP와 유엔 업무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돕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