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로 직접 트랙 달린다…한국토요타, GR 레이싱 클래스 개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GR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한국토요타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GR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한국토요타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도요타 GR과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GR 레이싱 클래식은 고객이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서킷을 주행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다. 이번 행사는 GR 수프라를 비롯해 GR 86 등 26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안전 주행을 위한 운전 테크닉 이론교육과 서킷 주행 교육을 받은 후 전문 드라이버와 1대 1 코칭 등을 이수하며 스포츠 드라이빙을 체험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