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0월 5만21대 판매…전년比 8% 증가

내수 1974대·수출 4만8047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에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공개되고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GM한국사업장은 지난 10월 5만2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14.9% 증가한 4만 8047대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2만 9843대)와 트레일블레이저(1만 8204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는 1974대로 지난해 10월보다 55.8% 감소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516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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