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2년 연속 ESG 평가 'A+'…국내 자동차부품사 유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 공장(현대위아 제공). 2024.10.29.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 공장(현대위아 제공). 2024.10.29.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2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4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 등급을 받아 종합 A+ 등급을 달성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2년 연속 A+ 등급을 받은 건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