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4 현대 빅타운' 참가…상용차 타이어 기술력 선보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오는 26~27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전시회 '2024 현대 빅타운(HYUNDAI Big Town)'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오는 26~27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전시회 '2024 현대 빅타운(HYUNDAI Big Town)'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26~27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전시회 '2024 현대 빅타운'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 빅타운'은 현대자동차의 상용차를 소개하는 행사로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 프로,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15종의 현대자동차 트럭 및 버스가 전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용 최첨단 테크놀로지 스마텍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등 6종의 타이어를 전시한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