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주행성능에 스타일도 얹었다…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아우디코리아 제공). 2024.10.24.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아우디코리아 제공). 2024.10.2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25일 아우디 중형 스포츠 세단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대해 "스포티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라고 밝혔다.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m △최고속도 210㎞/h(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6.8초이며, 복합연비는 L당 12.1㎞다. 전자식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한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주행안전성 높인 편의사양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공기 흡입구, 사이드 스커트 등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19인치 멀티 스포크 디자인 휠을 적용해 아우디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최첨단 안전·편의 시스템은 기본으로 장착했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접근하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이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