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서울미술관서 고객행사…'타이칸 터보 K-에디션' 공개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1~22일 서울 종로구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존더분쉬 하우스'(Sonderwunsch Haus) 고객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르쉐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의 모든 라인업을 처음 선보였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포르쉐 존더분쉬 팀의 첫 번째 한국 시장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3억2300만 원부터며, 내년 초부터 고객 인도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에디션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포르쉐 컬렉터스 클럽'을 마련했다. 전용 고객 센터와 VIP 고객 초청 등의 혜택을 차량 인도 시점부터 3년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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