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10주년 기념 리뉴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자리한 렉서스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CONNECT TO)' 매장 전경(렉서스코리아 제공). 2024.10.21.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자리한 렉서스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CONNECT TO)' 매장 전경(렉서스코리아 제공). 2024.10.2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자사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새단장(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커넥트투는 렉서스 차량 실물을 구경하고 시승해볼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014년 10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처음 문을 열어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자수 330만명을 넘어섰다.

10주년 맞이 리뉴얼을 마친 커넥트투에는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도요타 가주 레이싱존과 장인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크래프트맨십(craftmanship)존이 새롭게 들어섰다. 렉서스코리아 고객 전용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도 신규 운영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트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커넥트투에 전시한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