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올해도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차량 지원

스타리아 5대·EV3 10대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은 교통 약자를 돕고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차량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한국앤컴퍼니 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은 교통 약자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500여대의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5대, 기아 EV3 10대 등 15대를 15개 기관에 제공한다.

한국앤컴퍼니와 초록우산은 내달 1일까지 차량 희망 신청을 받고 서류와 현장 심사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