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금메달' 반효진, 10.4점 다시 쏘고 안마의자 선물받아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2024년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와 '효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반 선수는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이자,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딴 선수로도 기록됐다. 반 선수의 아버지는 11년째 금호타이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반 선수는 파리 올림픽 결선 슛오프에서 금메달을 결정지은 '10.4점'을 쏘는 챌린지에 도전, 마지막 5번째에 성공하며 부모님께 안마의자를 선물했다. 금호타이어는 반 선수 아버지의 매장 리모델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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