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 출범…모빌리티 보안 강화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는 7일 커넥티드카 시대를 맞아 급부상하고 있는 모빌리티 보안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사내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있던 정보보안센터를 별도의 사업 부서로 격상한 것으로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장은 지난 7월 회사가 보안총괄임원(CISO)으로 영입한 최원혁 상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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