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기아 EV3에 신차용타이어 공급

엔페라 슈프림 s(넥센타이어 제공)
엔페라 슈프림 s(넥센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19일 기아의 전기 SUV EV3에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슈프림 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엔페라 슈프림 S에는 타이어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넥센타이어의 NRS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감소시켰다.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설계한 저소음 트레드 패턴으로 승차감은 향상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