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35개 사회복지기관에 교육지원금 2.5억 전달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기금 2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및 협력사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사연을 직접 받아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35곳을 선정했다.

임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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