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산 아동보호기관에 기부금 5억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벤츠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0일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5억 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된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총 10억여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5억 원은 부산 지역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에 사용된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