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 차량 점검하세요"…국내 완성차 5개사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차·기아 등 참여…2월6~8일 실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설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완성차 5개사와 '2024년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6일 오전 8시30분부터 8일 오후 5시30분까지 3일간 진행되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는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한국지엠·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가 참여한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와이퍼·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에는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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