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소통 나선다"…한국타이어, '아메리칸 아리랑' 팝업 운영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외식 브랜드 '장서는날',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와 함께 '아메리칸 아리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메리칸 아리랑' 팝업스토어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이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는 한국 전통 분위기의 '장서는날' 매장 콘셉트를 살리면서, '더부스'의 '아메리칸 아리랑 비어카트' 등 미국의 스트릿카 컬처 무드를 녹여낸 인테리어와 콘텐츠를 기획했다.

한국타이어는 팝업메뉴를 판매하고, 방문 고객들에게는 테이블당 1매의 30% 한국타이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택시비·대리비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