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사전계약 시작…6월5일 국내 출시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도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5일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 출시를 앞두고 8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ℓ 하이브리드(HEV), 2.4ℓ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Dual Boost 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면부에는 전방 지향적인 해머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고, 실내에는 12.3인치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최대 239마력(2.5ℓ 하이브리드 기준)의 출력을 갖췄고, 바이폴라 니켈-메탈 수소 배터리를 장착해 모터 출력이 필요한 경우 높은 전류를 활용해 부드러운 가속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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