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관하는 ‘2022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약 7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스쿨존 환경 개선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경기도 안산 화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전 용운초등학교, 성남 오리초등학교, 서울 구로남초등학교 등 서울·경기·대전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 총 18개의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체험 교육, 학년별 맞춤형 안전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에게는 반사띠가 부착된 우산을 증정한다.

ho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