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획득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

농협생명 서대문 사옥 /사진제공=농협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NH농협생명이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3년 연속 인증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의 수행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부문으로 나뉘는 인정제를 통해 기업들은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농협생명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사회적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ESG 투자 추진 및 책임경영체계 내재화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 및 가입인원확대 △농촌봉사활동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힘쓰고 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세 번째 인증을 통해 농협생명이 사회적가치 창출에 책임감 있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책임 이행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