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개최

“상생협력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지원 지속 노력할 것”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DB인재개발원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및 프로미카서비스센터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52명이 컨퍼런스 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DB손해보험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해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2025’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종표 DB손보 대표를 비롯해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프로미카서비스센터 대표,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52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내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 프로미카서비스센터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이 이뤄졌다. 또 고객방문서비스 및 친환경부품(품질인증부품) 현장 연계 사례, AI기반의 보수도장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대림대학교 함성훈 교수의 초청강연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한 정비업계의 대응방향도 제언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의 상생협력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