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신입사원 채용…총 62명 뽑는다

오는 21~2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현장상담 및 채용 설명회 진행

SGI서울보증 제공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SGI서울보증이 2024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자는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SGI서울보증의 채용은 △금융일반 △전문자격 △지방인재 △취업지원대상자 등 4개 계열에서 총 62명 규모로 진행되며 △9월 1차 필기전형 △10월 2차 필기전형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은 오는 21~22일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될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현장 지원자를 직접 만나 현장상담 및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지원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는 작년 하반기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함께 도약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를 실천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