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시무식 축소하고 나눔활동 진행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공)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에너지 소외계층인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회사 시무식을 간소화하고 그 예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기동호 사장은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과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참석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