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시무식 축소하고 나눔활동 진행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에너지 소외계층인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회사 시무식을 간소화하고 그 예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기동호 사장은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과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참석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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