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정보 한눈에"…예탁원 전용 홈페이지 개시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30일 '개인투자용 국채 사무처리기관 전용 홈페이지'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개인투자용 국채의 사무처리기관으로 지정된 예탁원은 올해 5월 사무처리기관 업무시스템을 오픈하고 6월부터 발행 관련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개인투자용 국채 소개, 발행·상환 계획, 발행·상환 통계 등 총 14개 세부 콘텐츠로 구성했다.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예탁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개인투자용 국채 관련 정보를 집약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투자용 국채 사무처리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국채 투자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