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전기 주식 72.28%,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 풀린다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산일전기(062040) 등 57개사 상장사 주식 4억 4648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 4개사 7122만 주, 코스닥 시장 53개사 3억 7526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주식수 비율 상위 3개사는 애닉(299910)(74.55%), 현대힘스(460930)(73.79%), 산일전기(72.28%)다.
의무보유등록 해제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이피헬스케어(109960)(4794만 주), 헝셩그룹(900270)(3985만 주), 에이치피에스피(403870)(3280만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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