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카카오뱅크와 '장외채권 투자 서비스' 출시
1만 원부터 거래 가능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008670)은 카카오뱅크와 원화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개설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누구나 장외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거래 최소 금액은 1만 원이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최소 금액 1만 원부터 거래할 수 있어 채권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소액으로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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