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회장, 트럼프 취임식 초청 예상에…SM그룹株 급등[핫종목]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M그룹주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초청 전망에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10분 기준 남선알미늄(008350)은 전일 대비 326원(22.96%) 오른 1746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외에 에스엠벡셀(010580) 17.53%, 티케이케미칼(104480) 29.99%, 대한해운(005880) 6.45% 등 SM그룹주 전반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SM그룹주의 강세는 우 회장이 내년 1월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초청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영향이다.
이날 한 매체는 우 회장이 한미동맹친선협회를 통해 취임식 초청장을 받을 거라고 보도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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