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재선임

2019년 11월부터 업계대표 사외이사직 맡아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한국거래소 제공)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한국거래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박현철부국증권(001270)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11월부터 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1964년생인 박 대표는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2019년 3월부터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