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18일부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 경력 공개 채용 실시
2주간 서류접수…5년 미만 경력자 대상 6개 직군 채용
- 강수련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토스증권이 오는 18일부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의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18일부터 12월1일까지 2주간 토스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DBA(Data Base Administrator) △머신러닝 엔지니어(ML Engineer) 등 3개 부문의 6개 직군으로, 5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이다. 결과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증권 채용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주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만큼 데이터 엔지니어 포지션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데이터로 증권업을 혁신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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