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토스뱅크 앱 내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 출시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008670)은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외채권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 내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거래할 수 있다. 최소 매수 금액은 1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앱 내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3개월 동안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앞으로도 토스뱅크와 제휴를 확대해 보다 유익한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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