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제휴카드 단독 출시

10월 11일까지 선착순 3000매 한정 신청 가능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신용카드(신한카드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신한카드는 올 가을 부산국제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한정판 제휴카드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신용/체크카드'를 단독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제휴카드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10월 11일까지 선착순 총 3000매(신용 1000매, 체크 2000매) 한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휴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 체크’를 기반으로 했다.

신한카드는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0월 11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영화표 예매 시 신용 20%, 체크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같은 기간 내 부산국제영화제 굿즈샵 방문 시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얼리버드 행사 기간인 9월 말까지 직전 6개월 동안 신한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신용카드로 10만 원 이상 이용 시, 10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 카드로 3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굿즈인 ‘베이비 브레드’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체크카드 고객에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굿즈 ‘핀버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굿즈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신한카드 안내 부스를 방문해 해당 카드 소지 여부 확인 후 수령 가능하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건당 이용 금액에 따라 0.5%에서 3%(체크카드의 경우 0.2%에서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한 SOL페이로 결제하면 0.1%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1%를 적립해 준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 이용분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와 주말 외식비 및 정기 결제 자동 납부 부분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로 혜택 제공 영역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는 1만 포인트의 적립 한도를 추가로 제공한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체크카드(신한카드 제공)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