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장초반 8% 급등[핫종목]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가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3분 큐브엔터는 전일대비 1050원(7.63%) 오른 1만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큐브엔터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496억원, 영업이익은 510% 늘어난 5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최대 실적이다.
주력 지식재산권(IP)인 (여자)아이들의 정규2집이 초동(첫 일주일 판매량) 153만장이었다. 이는 역대 걸그룹 5위에 해당한다. 엔터 업계 4대 메이저 회사인 하이브와 JYP, SM, YG를 제외하면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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